프로페셔널정신1 페이커, 승부욕에 자해까지? 그 모습에서 배운 진짜 경쟁의 의미 유튜브 숏츠를 보는데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우연찮게 페이커(이상혁)이 자신의 머리를 벽에 아주 쌔게 박는 영상을 봤는데, 평소에 대상혁을 숭배하고 있던터라 충격적이기도했고 심지어 카메라와 관중까지 있던걸로 보였는데 얼마나 이성을 잃었으면..내가 동경하던 사람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팬의 입장도 억장이무너진다. 그 와중에 페이커를 조롱하는 댓글까지.. 이 숏츠 영상을 보며 많은 걸 느껴서 글로 기록하려한다. [목차여기] 페이커 자해하다내가 알기로 페이커가 자해한이유는 이길 게임도 못이기고 멘탈 터져가지고 저런걸로 알고있다.롤은 기본 패시브가 남탓인데, 얼마나 분하고 화났으면 남탓도 안하고 자기 머리를 벽에다 갖다 박아버릴까..ㅠㅠ심지어 저 움짤도 내가 짜른거지 안경쓰고 있던거 벗고 더 쌔게 머리 박으려.. 일상 2024. 12.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