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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판매자로 쿠팡윙 접속했을때, 가장 소름끼치는 문구 쿠팡에서 판매하다보면 해당 문구가 보인다. 솔직히 쿠팡 판매자로써 소름이 끼치는데, 이건 나말고도 쿠팡에서 판매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전부 공감할 내용이다.일단 쿠팡은 판매자 친화적인 플렛폼이 아니다. 전적으로 고객에게 맞춰져있고 문제가 생길시 판매자가 100%로 책임지는구도. 설령그게 판매자의 잘못이 아니라도 말이다.이런 플랫폼에서 과연 어떤 문구를 적어놨을까!?     [목차여기] 판매자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입니다!원래는 쿠팡윙에도 "판매자님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이런 멘트가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찾아보니 마켓입점플레이스에 아직 저런 멘트가 많이 보인다.후...저 문구를 볼때마다 깊은 생각에 빠진다. "우리의 성공이 너희에 성공이라고?" 할말이 많지만 쿠팡한테 고소.. 2024. 10. 22.
착불 경동 비용 안내겠다고 버티는 고객님, 참교육하기 구매대행으로 판매를 하다보면, 내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구매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제품에대해서 자세히 알수는 없다. 그래서 간혹 경동이관 관련문자를 사전에 고객님한테 못보낼 경우 문제가 생긴다.실제 경험 담인데, "무료 배송인데 왜 착불비용 나오냐고 공정위에 신고"한다는 고객님의 문자를 받았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출근중이었는데^^ 예전의 나라면 당황해서 굽신거렸겠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고나니 이런문자를 봐도 그냥 잠깐 기분상하고 기존에 읽던 책을 읽으며 사무실로 향했다.내가 여유로운 이유는 그간 경험도 있겠지만, 어차피 정답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목차여기] 실제로 받은 문자내역실제로 내가 받은 문자 내용인데. "공정위에 나를 신고한다고 한다." 사실 난 문자만 받은게 아니다.. 2024. 10. 21.
티스토리 구독자(이웃) 1명 달성, 경축 티스토리를 운영하다보면 네이버랑 정말 많은 차이를 느낀다. 네이버는 이웃소통이 '주'를 이룬다면. 티스토리는 약간 독고다이 같은느낌? 아직 내가 하꼬라 그런가 구독자가 정~말 안는다. 네이버 기준으로 이정도 포스팅하면 아무리 못해도 이웃 30~40명은 늘어났는데 티스토리는 5개월 째인데 1명이다 ㅋㅋ..오늘은 티스토리 구독자 1명 달성기념으로 글을 적어본다.   [목차여기] 구독자 1명 달성티스토리를 5개월 만에 구독자 1명을 다성했다 (자체ㅊㅊ)물론 최근래에 열심히 포스팅을 하기 시작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 아마 예전처럼 뛰엄 뛰엄 글을 썼다면 1년뒤에도 1명도 없었을지도..?이 구독자 한분도 솔직히 내 글을 좋아서 해준건지 잘못누른건지 약간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사실상 0명 이라고봐도 무방하지않을까.. 2024. 10. 20.
PDF 전자책, 양면으로 인쇄할때 위로넘김 설정하면 망해요 요즘 처럼 전자책이 활성화된 시기가 있나 싶다. 이제 책을 내는건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가능해졌다.나 역시 전자책을 많이 보기에 갤럭시탭에 넣어서 보곤있지만 확실히 종이책만큼의 집중력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전자책을 인쇄를 따로 해서 책자로 만들려고 위로넘김 설정으로 복사를 했더니..  [목차여기] 위로넘김 설정으로 하면안되는 이유양면인쇄할때 '위로 넘김' 설정으로 셋팅하고 복사하면 어떻게 될까? '위로 넘김' 설정하고 복사를 했더니 한쪽면이 거꾸로 나왔다. 솔직히 나도 '옆으로넘김'이랑 위로 넘김 차이를 몰랐어서 그냥 아무꺼나 선택했는데 결국에는 책자를 만들고나서 알게되어서 돈만날렸다 ㅠㅠ  옆으로 넘김이번에는 '옆으로 넘김' 으로 설정하고 복사했을때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자.'옆.. 2024. 10. 19.
배탈났을 때 놓치기 쉬운 대처법과 몸 관리 팁 어제 새벽부터 설사증세와함께 온몸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좀 더럽긴한데, 설사는 7~8번 정도하고 구토는 2~3번정도 했던 거 같다.돌이켜보니 사전에 분명히 예방이 가능했는데 나의 욕심으로 몸상태가 안좋아 졌다는걸 알았다. 몸이 안좋아지니 블로그 포스팅도 못하게되고 일을하겠다는 의욕자체가 전부 소멸되더라..오늘은 배탈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과 몸관리하는법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한다.  [목차여기] 살면서 처음해본 구토살면서 토해본적이 없는데, 어제는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왔다. 설사+구토가 동시에 진행된것인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다.1년에 한 번씩은 이렇게 배탈이 나곤했는데 이번에는 역대급이다. 큰일을 보고있는 동시에 목밑쪽에서 꿀렁꿀렁 거리더니 너무 매스꺼워서 바로 변기에 구토를했다..아침에 먹었던게 .. 2024. 10. 19.
비 오는 날,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산속 한옥카페 프레스트! 9월21일 친구와 약속이 있던날 하늘에서 구멍이난듯 비가 쏟아졌다. 원래는 바다뷰있는 기장카페를 가려했으나 비오는날 바다를 보면 우울함이나 섬뜩함이 느껴졌떤 기억이 떠올랐다.그래서 다른 카페를 찾다가 진짜 우연찮게 찾은 카페인데, 특유의 한옥갬성과 처마밑에서 물떨어지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멍때리면서 처다보는것 많으로도 많이 힐링이 됐다.   태풍오는 날 더 운치있는곳태풍오는날 운치라면 믿겨지는가? 이날 태풍와서 폭우였는데 오히려 처마밑에 물이 많이 떨어지면서 한옥의 주변분위기가 더 살아나는듯했다. 해뜨는날에 왔었으면 이런 경치는 못봤겠지비가 많이 올수록 한옥카페는 더 빛을 바라는 거 같다.태풍와서 사람들 아예 없을줄알았는데 사람들 꽉꽉차있음 ㅋㅋ아마 다른 사람들도 비오는날은 바다보는 산이나 도심지에있..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