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미정산 관련해서 대출 알아볼려고 부산 신용보증 재단에 방문하였다.
거기서 예상치 못한 말을 듣게되었다.
이런것도 대출상품에도 영향이 끼치는구나라는걸 처음 알았다.
이번글은 정치색과 전혀 관련없고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글이 아니니 그런 글을 원했다면 뒤로 나가기를 눌러라
[목차여기]
신용보증재단방문
이 정보는 아주 따끈 따끈한 신상 정보다 ㅎㅎ
어제 신용 보증재단에 방문하여 상담사 님이랑 대화하며 알게된 내용인데, 이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면 참 좋을 거 같아서 글로 남겨본다.
우리나라 상황과 대출 상품 출시 기간, 금리 저렴한 대출 상품 찾는 방법까지 공유할 예정!
계염령이랑 대출 상품이랑 뭔상관?
아직 내가 어려서 그런걸 수도 있고
계염령을 살면서 처음 당해봐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대출상담 받으로 간곳에서 "계엄령 때문에 추천해줄 만한 대출 상품이 없다"는 말을 들을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뭐 나이 많으 신분이나 정치에 관심있거나 경제에 빠삭한 분들이야 "계엄령=경제위기" 이런 인식이 있겠지만 나는 그건 별개라고 생각했고, 어차피 대통령 권한대행이 있으니 잠깐 혼란 스럽고 곧 제자리를 되찾아 갈거란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건 나의 크나큰 착각이었다.
이번 사건은 (계엄령+탄핵) 까지 맞물려서인지 금융권에서 상품 안내를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니 정책들이 다 늦어 질수 밖에..
대통령이 아직 완전 탄핵 상태는 아니기에 참 상황이 애매모 한 거 같다.
원래라면 1월 쯤에는 금융 대출 상품 관련해서 쏟아져 나오는데, 올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다.
2월 중에는 된다.
상담원 왈 2월 중에는 반드시 대출 상품이 나온다고 한다.
솔직히 상담원분이 이렇게 확실하게 얘기하는 사례가 별로 없기에 믿어볼만 하지 않을까?
2월 중에 대출상품이 나오지 않으면 지금 상황은 정말 심각해 보였다.
특히 자영업자, 온라인 사업자 할것 없이 정말 힘든 상황이고, 얼마나 심각하냐면 지금 대출 이자율이 높아도 대출만 가능하다면 상담하로 오시거나 비싼 이자율의 대출을 해간다고 한다.
확실한건 부산 신용 보증재단 기준으로는 1월중 괜찮은 상품이 없으니 2월에 상담받으로 오는게 좋아 보인다고 하셨다.
대출상품 관련 정보를 빨리 얻을려면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유튜채널과 홈페이지를 안내 해주셨으니 해당 링크들을 아래에 내가 전부 공유해 놓을려고 한다.
매번 유튜브 채널을 들락 거릴 순 없으니
제일 가독성 좋은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링크도 아래 첨부해 놨다.
방문해서 상담하는게 가장 좋긴한데, 시간상 여유가 안된다면 무조건 전화로 상담받아보는게 제일 좋다.
나는 예전에 전화 상담만으로도 방문없이 소상공인 대출받기도 하였고 ㅇㅇ
부산신용보증재단:051-860-6600
신용보증 대출 깨알 꿀팁
현재 상황으로는 괜찮은 대출 상품이 없으니 2월까지 기다리는게 제일 좋긴한데
아무리 괜찮은 대출상품이 나오더라도 결국 신용보증이라는게 (보증 수수료+은행 이자) 포함이라 잘못하면 금리가 6~7%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였다.
만약 본인의 신용등급이 1등급이고,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면 은행쪽에서 알아보는게 훨씬 좋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나 역시 인터파크 미정산금액이 190만원 정도밖에 안되고, 지금 당장 돈이 급한건 아니라서 1월에는 은행 신용 대출을 알아보고 있고, 2월에 괜찮은 대출상품이 나오면 또 은행과 비교하여 제일 괜찮은 상품으로 선택하려 한다.
하루 빨리 제 자리로
결론은 이 상화을 빨리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라면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는것이다.
새로운 지원 정책관련해서 계속 브레이크가 걸리고 만약 대통령이 탄핵 당한다면 새로운 대통령으로 바뀌는 것이기에 기업,은행,정부 할것 없이 계속 눈치만 보고있는 이 상황이 모조리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로 돌아가니 참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집 근처를 한바퀴 돌아보면 임대 내놓은 건물들이 한두 건물이 아니다.
아마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대변해 주는게 아닐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더 오랜된다면 참..끔찍할 거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하루 빨리 이 상황이 마무리 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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